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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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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종류

 

국내에는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 시판 중인 불활성화 백신은 바이러스 외피를 분쇄시킨 분할백신(split vaccine)과 병원성과 관련 있는 특이항원인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n, HA)과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 NA) 성분을 정제한 표면항원백신(surface antigen vaccine)이 있다. 면역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 보강제를 첨가하기도 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예방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형 종류의 수에 따라 3가와 4가 백신으로 나뉜다. 3가 백신은 A형 바이러스 2가지와 B형 바이러스 1가지를 예방하는 백신이다. 4가 백신은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바이러스를 각각 2가지씩 예방한다.

 

 

 

 

 

용법

 

국내에서 사용하는 불활성화 백신은 근육 주사형이며, 성인 및 소아는 삼각근(어깨 윗부분 근육)에, 영유아 및 유소아는 허벅지 근육 앞쪽에 접종한다.

 

•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소아: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또는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1차와 2차 접종을 각각 제조사가 다른 제품으로 하는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백신 제형(4가와 3가 백신)의 교차접종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매년 1회 접종한다.

 

• 만 9세 이상 소아 및 성인: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매년 1회 접종한다.

 

독감예방접종

 

 

 

 

 

우선접종 권장 대상

 

•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는 중이염과 부비동염, 아스피린 복용 중인 60개월~18세 소아는 라이증후군(Reye’s syndrome)*의 합병증 위험이 있으므로 접종 우선권장대상이다. 임신부는 합병증으로 입원 위험이 증가하며, 65세 이상의 노인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으므로 우선접종을 권장한다. 예방접종률이 낮은 50세~64세 연령대 성인에서도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의 고위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역시 우선접종 대상이다.

 

• 만성 폐∙심장∙간∙신질환자, 신경-근육 질환, 혈액-종양 질환, 당뇨환자, 면역저하자(항암제 등 약제에 의한 경우, HIV† 감염 등),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사람은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기저질환이 악화되어 사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접종 우선권장대상이다.

 

• 만성 질환자∙임신부∙65세 이상 노인과 함께 거주하는 자, 6개월 미만의 영아와 함께 거주하거나 돌보는 사람, 의료기관 종사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여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접종 우선권장대상이다.

 

• 집단생활로 인한 인플루엔자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보육 및 교육기관에 등원 또는 등교하는 연령대인 생후 60개월~18세 소아청소년도 우선 접종이 권장된다.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대응기관 종사자, 닭・오리・돼지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의 우선접종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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